[WEB21] WEEK4 회고

4주차 '이거외않됌' 그룹회고

J084 박기범

아쉬운 점

1. nginx 적용 실패 : 대체 언제 nginx를 적용해볼것인가.. 도커와 nginx가 컴퍼니데이에서도 언급된만큼 사용 경험을 쌓아보고싶은데, 아직도 적용하지 못했다.

2. 처음으로 역할을 완수하지 못했음 : 버그수정, 최적화 및 기능구선을 하면서 메인페이지 디자인 및 구현은 해내지 못했다. 다음주는 개발주간 마지막인 만큼, 내 개발 속도를 고려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울것이다.

3. 리팩토링 의식 부재 : 여태 개발하며 유지보수를 너무 고려하지 않아 리팩토링에 애를 먹었다. 그리고 채팅 과정에서 리렌더링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을 제때 발견하지 못했다. 앞으로는 리팩토링에 조금더 신경써서 유지보수가 편리한 코드를 작성하는데 집중할것이다.

성장한 점

1. 학습정리의 시작 : 처음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했고, 그 효과에 대해 실감했다. 앞으로도 꾸준히 정리하지 못한 주제들에 대해 복습하며 정리하도록 하겠다. 우선 드래그앤 드롭을 구현하면서 겪었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정리해보려 한다.

2. 리액트 및 js 학습과정 : 리액트 사용 방법과 프론트앤드 최적화에 대해 조금 더 숙달할 수 있는 주간이었다. 특히, ref를 이용해 dom에 접근하는 것과, 쓰로틀링, 디바운싱 등의 새로운 키워드들을 알게되었고 실제로 적용해볼수도 있었다. 이러한 부분들도 학습정리로 녹여내도록 하겠다.

이진선

배운 것

• 이번 주에는 세션 유지를 위해서 express-session, mysql 연동을 시도
• 하지만 간단한 세션 유지에는 주소창에 있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었다.
• 리펙토링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 보다 주기적으로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. 수정 후에 훨씬 코드가 깔끔해졌다.

아쉬웠던 것

• 처음에 세션 유지를 구현할 때 컴포넌트에서의 fetch가 많아졌다.
• 컴포넌트는 보여주는 역할만 하는게 좋은데 너무 많은 기능을 컴포넌트에 넣었다.
• 컨트롤러를 분리해서 컴포넌트는 주어진 데이터로 렌더링만 할 수 있는 구조로 바꿔보면 좋을 것 같다.

곽성준

아쉬운점

• 비즈니스 로직이 컴포넌트 내부에 있다는 점이 아쉽다. 구현에 급급해서 뷰와 로직을 구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.

• useState로 매번 새롭게 구현하는데, 커스텀 훅으로 무한 스크롤이나 fetch 등 재사용할만한 상태 기능들을 분리하여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다.

• 현재 컴포넌트 내부에서 setState()로 직접 상태 변경을 하게 되는데, setState를 사용할 상황(이벤트)이 2~3개 여러개라면 useReducer의 dispatch로 이벤트 명을 호출하여 직관적으로 처리해주는게 더 좋을 것 같다.

이홍덕

좋았던 점

• 최적화된 코드를 짜기 위한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점
• 병합 및 충돌로 인한 문제 해결이 매끄럽게 진행된 점
• semantic한 태그 사용에 대해 생각하고 일부 적용해본 점
• input type="range"에 대해 학습한 점

아쉬운 점

• 컴포넌트의 공통 기능을 묶어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싶은데, 계속해서 미루고만 있음
• 깔끔한 UI를 구성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아쉬움
• 더 잘 하고 싶음